시계 시계 매니아로 생활한지 벌써 10년 가까이 되었고왠만한 시계는 다 접해봤지만 유독 요즘 눈에 들어오는게 있었는데안다는 사람만 아는 남자명품시계브랜드 레이몬드웨일 물론 현재까지는한국에서는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이지만 해외에서는 오랜 시간동안 인지도를 쌓은 전통있는 브랜드입니다. 스위스 메이드 품질과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서저도 가성비 좋은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정도 까지만 알고 있었는데최근에 시계 커뮤니티 보다가 스켈레톤 오토메틱 잘 빠진게 있다고 해서오랜만에 기추 해볼겸 한번 레이몬드웨일 시계 매장을 방문해봤어요! 남자명품시계브랜드 레이몬드에서 제가 눈여겨서 본 제품은 바로 프리랜서 칼리버 RW1212 스켈레톤 오토매틱 제품인데그 중에서도 38mm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서 방문했고원래는 42mm에서 다운사이징 된거라 손목 사이즈 선택지가 늘어난거였는데여성분들도 조금 알 큰거 원하면 38mm 선택해도 좋을 듯 하다 싶었습니다. 프리랜서 칼리버 RW1212 스켈레톤 오토매틱은 레이몬드웨일의인하우스 개발의 장점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는데안에 무브먼트가 Calibre RW1212 인하우스 개발 자동무브가 들어가서세밀하고 정교하게 움직이는게 너무 시계 마음에 들었네요.​​특히나 좋았던 것은 파워리저브가 41시간이나 되는점 이었는데 오토매틱은 가끔가다 깜빡하고 안차면 그대로 멈춰버리게 되어서 다시 시간 세팅하는게 번거롭기 때문에 쿼츠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는반면프리랜서 칼리버 RW1212는 시계를 안차도 이틀 가까이 자동으로 돌아가서 깜빡하고 하루동안 시계를 방치해도 다시 시간을 세팅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너무 편하고 좋았어서 이런 세심함들이 너무 좋았네요. 저는 사실 드레스워치 생각하고 구매한거라서 38mm 크기를 선택했고머리속으로 상상하는것보다 직접 매치를 해보고 싶어서 정장을 입고 시계 매장을 방문했는데마침 제가 원하는 제품이 신형 폴리시 브러시드 스틸을 사용했다고 그래서실제로 착용해봤더니 착용감도 드레스 친화적이어서 더 좋았습니다. 남자명품시계브랜드 답게 다이얼도 브릿지와 플레이트가 엄청 시원하게 개방된풀 스켈레톤 시계여서 개인적으로 그 대담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는데38mm 신형은 어두운 루테늄 톤 브릿지에 불르 챕터링 조합을 사용해서색감적으로 너무 아름답게 느껴졌고 스켈레톤 디자인이지만 가독성이 좋고백케이스가 사파이어이기 때문에 뒤에 무브먼트가 세밀하고 정교하게 움직이는걸 감상할 수 있어서 눈이 즐겁다 라는 생각이들었네요. 시계 남자명품시계브랜드 답게 상황에 맞는 스트랩 선택지도 다양했는데주빌리 스타일 스틸 브레이슬릿 또는 가죽 스트랩 이 둘중에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저는 드레스워치 목적이었기 때문에 가죽으로 선택했고 역시나 가죽으로 손목에 감기니까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면서특히나 좋았던 것이 38mm는 너무 드레시 한 것 아니어도 세미캐주얼까지 폭넓게 매칭 가능할 것 같아서 효율이 좋아보이더라구요! 그리고 42mm도 착용 해봤었는데 스틸 스트랩으로 매칭하면38mm보다 더 스포티한 느낌이기 때문에 다른 무드로 시계 차고 싶은 분들에게는좋은 선택지가 하나더 늘어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결론적으로 이런 스트랩 하나도 놓치지 않고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고급스러움을 많이 신경쓴 부분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레이몬드웨일은 이러한 관점에서 살펴본다면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잡은 남자명품시계브랜드인데태그호이어나 론진 등 같은 급 스위스제 럭셔리 스켈레톤이랑 놓고비교해봤을 때 스펙이며 디자인이며 개인적으로는 더 괜찮다라는 느낌이었고가격도 더 합리적이니까 이거 뭐 기추를 안할 이유가 없겠다 생각이 들었네요. 가격은 판매처나 프로모션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할인도 시계 많이해서이정도 스펙에 이정도 가격이면 진짜 너무 강력한 가성비 아닐까해요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레이몬드웨일이 왜 해외에서 인기 있는가 했는데 알고보니까 2023년에 제나바 시계 그랑프리에서 레이몬드웨일이 Challenge 부문을 밀레짐 스몰 세컨스로 수상한 이력있고기술이며 디자인이며 경쟁력이 갖춰진 브랜드라 곧한국에서도 높은 순위에 자리를 차지할 것 같더라구요 집에 다른 스켈레톤 시계들도 있지만 프리랜서 칼리버 RW1212은 저한테 더 특별하게 다가온 시계인 것 같은데무브먼트도 너무 맘에들고 특히 디자인적으로 정교함이 너무 잘 시계 느껴져서첫 럭셔리 스켈레톤 입문이나 개성있는 세컨워치 찾는 분들은프리랜서 칼리버 RW1212 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이번이 선택이 레이몬드웨일 첫 기추인데이쁜게 너무 많아서 앞으로 관심 자주 갖고 봐야 할 것 같고남자 명품시계 구매하실 분들은 레이몬드웨일도 마음속 장바구니에 스리슬쩍 넣어보시는거 추천드릴게요~​[Raymond Weil] 당신의 시간을 완성하는 단 하나의 예술​#남자명품시계브랜드, #남자명품, #남자명품시계 , #남자시계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