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이 17일 발표한 '동남권가구의 자산.

심화되고, 분배도 보다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가구당 월평균소득은 535만1000원으로 1년 전보다 4.

근로소득이 341만2000원, 사업소득이 90만2000원, 이전소득이 87만9000원.

2025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5%↓…지출 늘며 처분가능소득·흑자액 모두 감소 올해 1분기가구당 월평균소득은 535만1천원으로, 작년보다 4.

발표한 올해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보면,소득하위 20% 계층의소득은 114만원으로 전년 대비 1.

전체가구의 월평균소득은 535만1000원으로 1년 전보다 4.

소득이 줄어든 것은 하위 20% 계층뿐이다.

2%) 등에서 소비가 증가했지만, 교통·운송(-7.

3%) 등에서 소비가 줄었다.

이지은 과장은 “1분위가구소득은 줄었지만 필요한 지출이 계속되면서 소비지출이 늘었고 5분위가구는 자동차 구입 등 일부 내구재·준내구재 소비가 줄었다.

순자산도 부산(3억7239만원)과 울산(3억8101만원)이 비슷했으며, 부채는 경남이 5741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2024년 부산가구의 자산·부채·소득변화.

<자료: 동남지방통계청> 부산은 자산이 연평균 5.

5%씩 증가해 전국 평균(4.

9%)보다 높았고, 금융자산(7.

보면 1분위가구의소득만 감소했다.

소득하위 20% 1분위가구소득은 114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4·5분위가구소득은 각각 5.

6% 늘며 평균 이상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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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소득 자영업자는 더 어려워지고 있다.

1분위가구의 사업소득은 전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뉴시스 올해 1분기가구소득은 늘었으나 실질소비지출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상승의 영향으로 사실상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런 가운데 한국은행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소득분위별로 살펴보면소득하위 20%인 1분위가구의 월평균소득은 114만 원으로 1.

1분위가구소득이 감소한 일은 2023년 3분기 -0.

소득하위 20~40%인 2분위가구의소득도 275만 9천 원으로 1.

가구의 급여소득, 임대소득, 이자소득, 퇴직수당 등을 포함한다.

반면 올해 1분기소득상위 20%인 5분위 자영업자 가구주가구의 월평균소득은 1126만1650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1096만5215원)보다 2.

중산층으로 분류되는 3, 4분위 자영업자가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