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아끼고 생활 편해지는 스마트플러그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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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ristina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19 07:37본문
이 플러그 포스팅은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소음차단 이어플러그불면증환자 픽불면증에 예민에 잠드는게 힘들고 자다가도 수시로깨요불면증 20년차...작년11월에 사서 이제 2개 사용했어요 오래사용가능사실 어릴때부터 뭐 잘자는 사람은 아니었어요. 워낙 예민하고 불안도가 높았던터라 어릴때도 잠들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고 금방깨서 늦잠을 잔다던가 그런일은 제 평생에 없었네요수면다원검사 당연히해봤구요...하지만 저는 서울에서 가장유명하다는 그 센터에서 심리적 불안감만 키워와서 돈 600날리고 그냥 더 불안해져만 왔을뿐이고...양압기 당연히 플러그 대여해서 사용해봤고 약처방 받았었어요...절정일때는 아예 못자는 날이 많아서 휴직하고 고향에 내려가기도했고...무튼 저는 못자는 사람입니다.그래서 제 침대머리맡엔 이렇게 각종이어플러그와 안대 그리고 수면어플이 작동중인 유선이어폰까지 항시 대기중이에요이어플러그들가장 흔하게 구할 수 있었던 3M은 제겐 안맞았어요. 아무리 소형사이즈를 사도 오래 착용하면 귀가 아팠고 특히나 저는 옆으로 자는 사람이라 수면중에는 귀가 눌려서 착용 할 수가 없었어요(저는 두피나 얼굴쪽 근육도 예민한터라 눈이 나빠도 안경을 끼고 있지를 못하고 플러그 머리띠는 10분만 지나도 귀뒤쪽이 눌려 착용하지 못해요. 극단적으로는 머리를 못묶어요 두피가 당겨서...)그다음은 특수디자인으로 만들어진 2세대 이어플러그 들이었는데...이건...사실 차음은 기존3M보다 못하면서 비싸기는 진짜 드릅게 비싸고 ㅋㅋ 귀에서 잘 빠지거나 통증이 여전했어요실리콘 퍼티형그러다 우연히 테무에서 보다가 조물조물 모양 만들어서 귀에 넣는걸 봐서 싸길래 한번 구매해봤는데...저 진심...인생템 찾았잖아요~작년11월에 저는 800원대에 구매했는데 그사이 참많이도 올랐습니다무튼!!800원이면 뭐 그냥 속는셈 치고 사보는거지!!하고는 구매했거든요사용법재질은 클레이와 양초사이의 질감이랄까...밀납처럼 서로 플러그 붙지 않게 코팅처리된 느낌의 겉표면은 딱 양초촛농덜굳었을때의 질감이구요 촉감은 클레이처럼 조물조물 할 수 있는 제품이었어요저는 귓구멍이 작은편이라 하나를 반으로 잘라서 동그랗게 뭉쳐서 귀에 넣어 모양을 잡는데 뾰족한 물방울 모양을 잡아 귀안쪽으로 넣어주고 바깥부분을 손으로 꾹눌러서 외부 공기를 차단해주면 끝!!참쉽죠잉~물로 씻으면 재사용가능하지만 모양을 너무 반죽처럼 마구 늘였다 줄였다 해버리면 표면에 끈적임이 없는터라 동그랗게 다시 뭉쳐지지는 않아요 동그랗게 뭉쳐진 모양에서는 몇번이고 재사용가능한데 클레이처럼 플러그 줄 늘인다거나 찢는다거나 했을때 점토같이 밀착력있게 원상복구되어 뭉쳐지지는 않아요 귀가편해요저는 똑바로 누워자면 가위에 눌리거든요 100% 그래서 꼭 옆으로 자야하는데 이어플러그를 하지 않아도 귀가눌려 아파서 꽤 자주 몸을 뒤척이고 깨는편이에요그래서 이어플러그를 하고자는 날은 돌아누우면서 잠결에 플러그를 빼서 베개가 아닌쪽 귀로 바꾸고 눌리는귀쪽에는 다시 안하고...뭐 그렇게 정신없는 밤을 보내곤 했거든요...그러다가 어느날은 자고 일어나보면 한손에 꼭 쥐고 있는 날도 있고 어느날은 베개밑에 킵해둔 날도 플러그 있고^^혼자 지낼땐 괜찮았는데 이게 워낙 작고 실리콘이나 스펀지 재질들이 많다보니 소금이후추가 혹시 먹을까봐 걱정돼서 그것도 영 그렇더라구요그런데 이제품은 확실히 귀가 눌려도 제가 원래 아픈 귓볼쪽은 어쩔 수 없지만 귀안쪽에 통증이 있거나 하진 않아요그리고 차음력이 좋은 제품이라고 껴보면 뭔가 귀안쪽이 진공상태가 된것처럼 고막이 멍~해지는느낌이랄까...그 답답함이 싫었던 제품들도 있었는데...이건 그렇게막 진공처럼 꽉막힌 답답한 느낌은 없었어요그래서?저는 사실 소금이 후추를 반려하고부터 조금씩 잘자고 있어요.아무래도 불면이 플러그 심리적인 영향일거라...저는 타고나기도 숏슬리퍼였지만 커가면서 불안도와 예민도가 더 높아진 케이스인것 같은데 소금이 후추가 함께하고는 진짜 한서너시간씩은 숙면을 취하고 있어요.그럼에도 잠들기까지 입면이 엄청 예민해서 딱 잠들려하는데 소음이 들리면 그냥 바로 확깨버리고 온갖 신경증상들(갑자기 숨들이키기, 온몸에닭살 등등의 내몸이 잠을 깨우는 증상들)이 나타나면서 망하는 날이 많거든요그런데 이 제품하고나서는 윗집 쿵쿵소리나 화장실물내리는소리 끔추 우다다소리나 외부소음들이 확실히 둔탁하게 들려서(완전 차폐는 아니예요 근데 체감상 10이었던 소리가 3정도로 플러그 줄어들고 날카로움이 사라지니 소리자극때문에 깨진 않더라구요) 잠드는데 어려움이 없어졌어요그리고 한두번 그런 경험이 쌓이다보니 뭔가 심리적위안아이템 같은 느낌이랄까...나 이거했으니까 잘잘 수 있을거야~라는 안도감이 들어서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잘 잘 수 있는것 같아요 퍼티형 이어플러그옆으로 누워자도 귀안아파요귓속이 진공이되는게 아니라 답답하지 않아요차음은 80%정도되는것 같아요내 귀 사이즈에 맞게 내맘대로 조절가능해요재사용가능해요이어플러그추천,사무실귀마개,층간소음귀마개,비행기귀마개,귀마개수면,귀마개소음,수면이어플러그,소음방지귀마개,이어플러그추천naver.me저는 800원주고 테무에서 샀지만^^;한국에도 판매중이더라구요내귀에 들어가는 제품이니좀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원하시면국내사이트에서 구매하시는것도~/퍼티형 이어플러그/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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