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성인인형 소중하게 아끼며 숨겨둔 폴린돌 인형 귀한 소장품 도자기 인형 소개한다.​​​폴린돌의 역사Pauline‘s Dolls1970년대 미국의 폴린 여사가 창업자이다.​폴린 여사는 어릴 적부터 만들었던 헝겊인형에서 1980년대부터 시작되어 1988년도부터는 처음으로 포세린(도자기) 재질의 인형을 제작하면서 2000년대 초반까지 시리즈로 한정판들을 만들어 냈다.​폴린돌 인형 중에는 폴린 여사의 여동생을 형상화하여 만든 ’트루디‘가 있는데 전쟁 때 잃어버린 동생을 생각하며 만들었고 보고 싶을 때마다 그리움을 달랬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래서인지 트루디는 다른 아이들 보다 많은 양을 찍어냈고, 그로 인해 처음 폴린 이들을 들이는 이들이 쉽고 가볍게 들이는 아이가 되었다. 참고로 트루디는 19“이다. 폴린돌의 많은 아이 중에 제일 많이 만나볼 수 있는 아이다. ​​​폴린돌 특징​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희소성이 성인인형 높다. 사람과 거의 흡사하며, 정교한 이목구비의 폴린돌은 보는 순간 감탄을 금치 못한다.​사이즈별로 종류도 다양하며11,16, 19, 21, 28inch까지 그중 제일 많은 인기쟁이들은 21” 많고 소장용으로도 제일 인기 있는 사이즈이다. 개인적인 취향이기는 하지만 작은 11인치도 앙증맞아 좋아들 한다. 그보다 더 작은 손바닥 정도 사이즈 아이들도 있지만 그렇게 선호도는 높지 못하다, ​핸드메이드 고퀄리티 성인 컬렉팅용 인형으로 각 아이마다 고유번호가 부여되는 가치 때문에 세계에 컬렉터들이 있을 만큼 사랑을 많이 받는 아이들이다. 재질상 관리 소홀로 언제든지 깨질 수 있어 관리 또한 너무 중요하다.​얼굴, 팔, 다리는 포슬린 나머지 몸통 부분은 헝겊으로 만들어져 디피용으로 앉혀 전시하기 용이하다.​눈동자 하나만 보아도 유리 소재로 성인인형 만들어져 있어 고급 지고, 보이는 의상, 장신구 하나에도 기품이 흐른다.​또한, 전 세계 인형 박물관에 한두 아이씩 소장되어 있을 만큼 찬사를 받는 인형계 최고봉이라 할 도자기 인형 되겠다.​​​​​​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건 10년 조금 안되었다. 어릴 적 바비 가지고 노는 친구들을 부러워했지만, 가진 애들이 몇 안 될 만큼 귀했다. 그 시절엔 문방구에서 파는 종이 인형으로 맘을 달랬었고, 옷을 그려서 입혀보며 놀았다. 자매가 셋이라 더 그랬지 싶다.​성인이 되고 아이를 키울 땐 살기 바빠 나를 위한 취미를 가지지 못했다가 아이가 다 크고 나니 나만의 시간이 많아졌고, 앤티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앤티크 숍 구경을 하면서 인형에 다시 눈에 들어왔다. 성인인형 그때부터 소장해 온 폴린 돌을 하나씩 선보이려 한다.​​​​Pauline doll cherish폴린돌 체리쉬 21“​첫 번째로 소개할 아이 체리쉬 이름처럼 상큼하고, 톡톡 튈 것만 같은 아이다. 파란 눈동자에 브론즈 컬러의 허리 밑까지 내려오는 찰랑한 머릿결, 오렌지색의 입술은 너무나 귀티 나는 부잣집 외동딸 같은 느낌이랄까!! 전체적인 페이스 느낌은 깍쟁이 아가씨 같다. 사이즈가 21“라서 53cm쯤 12개월 아이 정도 생각하면 쉽다​​​​ ​박스 구성품​인형본품, 보증서, 네임텍, 곰인형(아이들의 개성과 분위기 따라 곰돌이 색상이 다르며, 곰 대신 꽃다발이나 모자 같은 장신구가 구성으로 들어간 구성도 있다.​또한, 미니 폴린 이들도 큰 아이들 액세서리와 같은 곰돌이 구성이 많으며, 아이들이 손에 쥘 수 있는 크기라 보면 된다.​​​​​박스 성인인형 안쪽 아이의 네임명이 모든 아이들에게 표기되어 있는데. 박스가 너무 험해서 다른 아이 박스로 바꿔 보관 중이다.​​인형보관 관리 방법​박스째 소장할 경우에는 냄새 없는 실리카겔 같은 보존제를 넣어서 보관하여야 습기를 잡을 수 있으며, 일 년에 한 번 정도는 햇빛에 살짝 일광욕을 시켜주면 뽀송하게 관리된다. 시간은 잠시 잠깐만!​장식장 안이나 박스 자체로 보관하면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밖에 진열하다 보면 아이들 머리카락에 먼지가 많이 묻는다. 머리 손질은 아이 얼굴에 물이 안 가도록 조심하고, 갓난아이 씻기듯 머리를 감겨주고, 샴푸보다는 될 수 있으면 린스만 사용 헹구어 주고. 약한 드라이로 말려준 후에 굵은 빗을 사용 아래서부터 위로 빗질을 해준다.​​​​​​사십 년 가까이 된 성인인형 의상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새아기 보관 컨디션이 너무 좋아 그런지 바스락~ 바스락 새것 같다.​수국 꽃밭을 연상시키게 하는 꽃드레스는 다른 아이들 의상에 비해 아주 화려하게 보인다. ​드레스 앞쪽 카라 아랫부분에는 서양자수인 스모킹 자수를 곱게 놓아서 고급스러움을 한껏 더한다. 스모킹 자수란 천을 모아 홑처 만든 주름과 주름을 연속적으로 만들어 색에 맞춰 수를 놓는 기법으로 아름다운 무늬와 함께 음영을 나타내 준다. 서양의 자수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기법 중 하나이다.​​​​보라색 신발은 꽁꽁 쌓여 촬영 불가!! 새 컨디션이라 포장을 절대 풀지 않겠다. ㅎ​​하지만, 풀어보면 신발 재질 따라 삭아 버린 부분이 있는 아이들도 있어 새로 맞춰준 아이들도 꽤 된다.​아이들 성인인형 속치마 안의 속지를 보면 새것인지 구분할 수 있다. 여기엔 속지가 들어가 잘 유지 중이다.​​​​​ㅎㅎ 우리 도치는 궁금한지 달려와 탐색 중이다. 도치 너 뽀뽀는 안된다.^^ 새거라는 표시인 목줄은 목걸이를 한듯하지만, 용도는 뒤판과 고정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체리쉬 레어 한 귀한 아이라서 보증서 따위는 하나도 중요치 않다.​​​​​폴린돌은 핸드메이드 공정으로 생동감 있게 만들어져 있으며 아이들 별로 보통은 950점 한정판으로, 더 귀한 아이들은 더 숫자가 적게 나왔다. ​한아이당 전 세계 950명만이 수집하고 있다고 보면 되겠다. 구백오십 명을 나눈다면 나라별로 가진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싶다.​​​​헝겊으로 된 배 안을 살펴보면 950명 중 몇 번째 만들어진 아이인지 표기 확인 가능하다. 성인인형 ​보통 폴린 돌 컬렉팅하는 컬렉터에게 들어보면 앞쪽 번호를 가진 아이들이 더 예쁘다고 말한다. 같은 아이지만 만들다 보면 미세한 차이는 생길 것으로 보인다.​​​​칩, 크랙 하나 없이 플레이 안된 새 아이들과 플레이 됐거나 크랙이 가서 깨졌거나 또는 미세한 점 하나에도 가치는 상이하게 달라지는 게 폴린 돌이다.​폴린 여사가 작고 하셨기 때문에 폴린돌 인형 아쉽게도 더 만들 수 없다는 점과 장인의 숨결이 살아있는 훌륭한 작품이기에 인형계의 마지막 단계가 폴린 돌이라 할 만큼 우수한 가치가 인정된다.​많은 아이들을 소장 중인 나지만, 꺼내는 것도 번거롭고 조심스러워 진짜 보고 싶을 때나 꺼내게 되는데 이제 하나씩 꺼내 보여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