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도 상품권으로.. 산업단지공단 '3억 6천만원' 온누리깡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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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ia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10-1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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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상품권깡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사·용역·물품 구매 대금을 현금 대신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 사실이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이 공단 자료를 상품권깡 분석한 결과, 2023~2024년 공단이 구매한 온누리상품권 9억5천여만원 중 약 3억6천만원(38.1%)이 테니스장·사무공간 공사비, 신사옥·사택 비품 구입비 등으로 상품권깡 사용됐다. 상품권 지급 비율은 2023년 23.4% → 2024년 48.5%로 급증했으며, 이는 전 정부의 온누리상품권 확대 정책 상품권깡 시기와 맞물린 것으로 분석됐다.​공기업 회계규칙상 거래 대금은 계좌 이체 방식으로 지급해야 한다는 원칙을 위반한 셈이다. 공단은 상품권깡 “지역 상생 및 정부 평가 지표 충족”을 이유로 들었지만, 장 의원은 “민간업체에 상품권깡(불법 할인판매)을 부추긴 행위로, 상품권깡 부실 계약 가능성과 회계 원칙 위반·대민 갑질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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