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계 포스팅은 소정의 광고료를 받아 작성하였습니다.​엄마가 친구분들 중에 몇몇이 명품중고시계 매장에서 시계를 구매했는데 가격도 괜찮고 새것이랑 다름없다고 가보고 싶다고 하시더라고요.늘 관심은 있었지만 직접 가보는 건처음이라 설렘 반, 걱정 반이었어요.어떤 분위기일지 궁금했는데 다녀오고 나니 왜 엄마들이 찾는지 알겠더라고요.​우리가 방문한 곳은 압구정로데오역 근처에 있는 블루라는 매장이에요.6번 출구로 나와서 영양센터 골목으로 들어서면 바로 보여요.위치가 좋아서 지하철 이용도 편하고, 주차도 가능하고 발렛도 되더라고요.운영시간도 평일과 시계 토요일 오전부터 저녁까지라 예약 잡기 수월했어요.​매장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어요.조명도 밝고 통창 덕분에 매장이 전체적으로 쾌적한 느낌이었고,제품들이 보기 좋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어서구경하기도 편했어요.​블루에서는 정품 인증서가 모두 구비되어 있대요.명품중고시계라고 해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관리하신다고 하더라고요.확실히 이런 부분에서 신뢰가 생겨요.​한쪽 벽면에는 보석 감정기기와 장비들도 전시되어 있었어요.어떤 기준으로 감정이 이루어지는지도 대략적으로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답니다.전문성을 강조하려는 시계 부분이 느껴져서 더 신뢰가 갔어요.​시계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의 주얼리 라인도 많았어요.티파니, 까르띠에, 불가리 등 하이엔드 주얼리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엄마도 이리저리 구경하면서 마음에 드는 걸 찾아보시더라고요.​가격대는 중고인 만큼 확실히 합리적인 편이었어요.동일 제품을 백화점에서 봤던 것보다 훨씬 저렴해서 엄마도 깜짝 놀라셨어요.이래서 명품중고시계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가 봐요.​특이하게 블루는 자체 디자인한 반지도 취급하고 있었어요.중고 외에 독창적인 디자인을 직접 제작해서 판매하시는 게 인상 깊었고요.디자인이 시계 올드하지 않아서 20대부터 60대까지 모두 어울릴 것 같았어요.​자체 제작 주얼리들은 세공도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 있었어요.직접 만져보니 마감처리도 꼼꼼했고, 디자인도 요즘 감성이라 엄마가 탐내셨어요.중고라는 느낌보다 ‘고급 액세서리 매장 같다’는 말이 딱이었죠.​목걸이 중 일부는 명품중고제품이라고 하셨는데, 상태가 거의 새것처럼 관리돼 있었어요.거의 흠집 없이 반짝반짝했고, 목걸이 줄 상태도 늘어짐 없이 탄탄했답니다.관리를 얼마나 잘하는지 보여주는 대목이었어요.​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다면 바로 구매도 가능하고, 사이즈 시계 조정도 가능하다고 하셨어요.재고가 있는 경우는 당일 구매가 가능하고, 수리가 필요하면 며칠 소요된다고 하더라고요.이런 맞춤 서비스가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웠어요.​블루에서 감정은 4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GIA 보석 감정사님이 직접 진행하신다고 해요.이 정도면 명품중고시계 관련 신뢰도는 말할 필요 없겠죠.엄마도 이 설명을 들으시고는 더욱 신뢰를 가지셨어요.​구경하던 중에 티파니 키 팬던트 목걸이도 있어서 저도 눈을 떼지 못했어요.정말 예쁘고 클래식하면서도 유행 안 타는 디자인이라선물용으로도 너무 시계 괜찮겠다 싶었답니다.​18k 옐로우 골드에 다이아몬드 세팅이 되어 있었어요.고급스러우면서도 데일리로 착용 가능한 디자인이 많아서직장인 여성들이 많이 선호할 것 같았어요.​제품을 담는 티파니 특유의 터키블루 컬러 박스도 너무 예쁘더라고요.내부에는 브랜드 로고도 선명하게 각인되어 있어서선물 받는 순간 기분이 정말 좋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이제 드디어 엄마가 사고 싶어했던 시계를 볼 차례였어요.엄마는 평소 프랭크 뮬러 브랜드를 좋아하셨거든요.그래서 해당 브랜드 위주로 살펴보기 시작했어요.​블루에는 프랭크 뮬러의 시계 마스터 뱅커, 월드타이머, 크레이지 아워 등유명한 시리즈들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어요.종류가 많으니 선택의 폭이 넓어 좋았어요.​각 제품별로 스트랩이나 다이얼 디자인도 달라서 고르기 어려웠어요.엄마는 그 와중에도 꼼꼼하게 디자인을 살펴보고사장님이 착용해볼 수 있게 도움도 주셨어요. ​보통 시착을 잘 안해주는 곳들이 많은데블루는 원하는 상품 꺼내서 보여주시기도 하고 시착도 가능하다보니까 고르는게 좀 더 수월했던 것 같아요. ​여러 디자인을 비교한 끝에 엄마는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의 시계 시계로 결정했어요.매장에서 착용해보니 손목에도 잘 어울리고 포인트도 되는 디자인이더라고요.이건 진짜 실착해보지 않으면 결정하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구입을 결정하고 나니 보증서 발급과 A/S 안내도 친절하게 해주셨어요.중고 제품이지만 사후관리까지 잘 되어 있다는 설명을 들으니엄마도 마음 편히 구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명품중고시계를 고민 중이라면 블루는 꼭 한 번 들러볼 만한 곳이에요.제품 퀄리티, 가격대, 감정 시스템까지 부족한 게 없었고실제 구입까지 해보니 그 만족도가 확실히 시계 달랐어요.​​​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54길 6 #명품중고시계 #강남중고명품매입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