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 방콕 밤문화 즐기기 / 방콕 최대의 유흥거리 타니야 로드 / 팟퐁 야시장 / 돈키호테 / 방콕 짝퉁 시장 /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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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lle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0-24 02:14본문
방콕 방콕짝퉁시장 실롬역 돈키호테여기가 일본이야 방콕이야? 일본의 돈키호테를 그대로 옮겨놓은 실롬역 돈키호테해외에서 요즘 K팝으로 한국이, 한국 사람이 인기(?)라고는 하지만 태국은 일본 문화를 더 좋아하는 게 눈에 보인다. 물론 까올리(한국인)이라고 하면 좋아해 주고 한국어로 인사해주는 친구들도 많았는데, 확실하게 일본 식당이 훨씬 많고 일본 문화가 많이 들어와있는 게 체감으로 느껴지던 방콕이었다.방콕 실롬역 돈키호테일본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를 리가 없는 돈키호테도 방콕 실롬 역 쪽에 입점해 있었다. 태국에서 한국 식재료나 물건 찾기가 어렵지는 않지만 그래도 화장품이나 간식류를 구매하기 위해서 들러봤다.방콕 살라댕역 돈키호테일본에 비하면 방콕짝퉁시장 당연히 조금 비싼 가격이지만 그냥 일본에 있는 돈키호테 매장을 통째로 옮겨다 놓은 느낌이었다. 특히나 군고구마 냄새 맡다 보면 더 그렇다 :) 아무튼 일본 주 쇼핑 목록인 산토리 위스키도 있고, 퍼펙트 휩, 오타이산까지 구비되어 있어서 약간 비싸도 더 이득이었다.방콕에 있는 돈키호테 매장은 일본에 꽤 큰 지점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큰 규모였다. 일본 제품들 자주 쓰는 사람들은 방콕에 갔을 때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다. 필요한 물건들을 조금 사고 간식까지 야무지게 살 수 있었다. 곧 한국으로 휴가를 갈 방콕짝퉁시장 예정이라 가족들과 지인들 나눠줄 물품들도 구매할 수 있었다.방콕 실롬역 팟퐁 야시장방콕에서 나름 가장 큰 짝퉁 시장이었던 팟퐁 야시장여기는 한물간 야시장이다. 짝퉁이 성행했었고 많은 상점들과 손님들로 붐비던 곳이었는데 코로나 타격 때문인지 반 이상의 상점들이 영업을 하지 않고 있었다. 이런 제품들 말고 루이비통이나 샤넬, 고야드, 디올 등의 짝퉁도 많이 팔고 있었다. 명품 카피를 파는 곳은 사진 찍는 것에 예민하다고 해서 사진은 못 찍었다. 그리고 태국어로 가격을 물으면 어마어마하게 디씨를 해주니깐 참고하도록 하자 :) 조잡한 입생로랑 카드지갑 같은 게 400바트 정도 한 방콕짝퉁시장 것 같다. 근데 진짜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허접하니깐 구경으로만 끝내는 게 좋을 것 같다.방콕 짝퉁시장 팟퐁 야시장중간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먹거리도 마련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비싸기도 했고 딱히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도 없어서 그냥 패스했다. 이 양옆으로 다 닫혀있는 상점들을 보니깐 진짜 상권이 다 죽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안타까웠다.오픈하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사람이 없는 것도 있지만 지나가면서 볼 때도 별로 사람이 많지는 않아 보였다. 이대로라면 곧 없어지는 것도 시간문제겠지 싶을 정도로 한산했다. 우리는 숙소 근처기 때문에 와 본 건데 방콕짝퉁시장 굳이 시간을 내서 여기를 왔었더라면 후회했을지도 모르겠다.자석이나 기념품으로 살 만한 것도 없어 보였다. 그냥 짝퉁이 얼마나 조잡한지 확인할 수 있었던 정도랄까. 근처를 지나게 된다면 모를까 일부러 찾아가기에는 이제 너무 시간 낭비 같은 장소가 되어버린 곳. 짝퉁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차라리 마분콩 센터 MBK 센터를 가는 게 더 나을 것 같다.실롬역, 살라댕역 주변 노점 야시장구글 맵에서 정확하게 명칭이 정해져 있지는 않고 몇몇 노점 맛집이 있는 곳상점이 아주 많은 것도 아니고 사서 바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도 별로 없는 곳이기는 하지만 방콕짝퉁시장 이 주변에서 태국 현지 물가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관광객이 없는 지방에서 사 먹던 가격들과 비슷한 가격으로 서있는 노점들이 있는 편인데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는 이곳. 나는 여행 유튜버 트립 콤파니님에게 추천받아서 들러봤다. 일부러 올 필요는 없고 이 포스팅에 언급한 곳은 다 한 번에 묶어서 올 예정이 있는 사람들만 들러보면 된다.실롬역 주변 이름없는 야시장 노점들간식거리는 많았지만 밥 먹기에는 애매한 음식들이 많아서 간식하고 과일만 몇 개 사들고 한 번 둘러보고 끝났다. 근처에 숙소가 있다면 야식 사 먹으러 나오기엔 방콕짝퉁시장 좋을 것 같다. 방콕 실롬역이나 살라댕 역 주변에도 숙소를 많이 잡는 편이다.방콕 타야니 로드방콕 최대의 유흥거리이자 언니들이 많은 곳. 이런 거 싫어하는 사람들이나 커플은 패스해도 좋다.태국에서도 유흥으로 손 꼽히는 파타야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우리는 방콕 여러 지방을 다녀보면서 유흥 문화와 거리를 꽤 많이 봐 온 편인데, 역시 방콕은 태국의 수도 다웠다. 파타야가 약간 퇴폐미가 있었다면 (이렇게 표현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방콕 타야니 로드는 약간 세련미가 있다. 태국 방콕 최대의 유흥가 타야니 로드한 가게에서 수십 명의 언니들이 나와서 호객을 한다. 나는 방콕짝퉁시장 민망해서 눈을 최대한 마주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같은 여자임에도 시선이 나도 모르게 돌아가곤 했다. 남자친구와 함께 간다면 안대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술 마실 곳을 찾느라 이틀 연속 두세 번이나 갔던 방콕의 타야니 로드. 쉴 새 없이 바쁜 곳이었다. 그냥 지나가듯 이런 문화도 있구나 하고 봐도 괜찮겠지만 클로즈업 사진은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아이들과 가는 것은 절대 비추천한다. 조금 심심한 듯 심심하지 않았던 실롬역과 살라댕역 주변 볼거리들은 낮보다는 저녁시간에 살짝 보고 가는 정도로 즐기는 걸 추천한다. 이런 문화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그냥 패스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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