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7월 고용동향'취업자증감 추이.

다만 산업별취업자수는 엇갈렸다.

질 좋은 일자리로 꼽히는 제조업 및 고용 유발효과가 큰.

문수로 센트레빌 모델하우스

구직자들이 채용공고 게시판을 보고 있다.

뉴시스 7월취업자수가 1년 전과 비교해 17만명 넘게 늘면서 두 달 연속 10만명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제조업과 건설업 고용 부진과 청년 일자리 부족 현상은 계속됐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20개 기업이 참여해 2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제조업·건설업 고용 부진과 청년 일자리 부족이 이어지면서.

7월 기준 고용률은 역대 최고, 실업률은 역대 가장 낮았다.

그러나 부문별로 뜯어보면 온도차가 확연했다.

지난달 전국취업자수가 1년 전 같은 달보다 17만1000명 늘어나며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증가 폭은 20만 명대를 기록했던 지난 5월은 물론 18만 명대로 축소됐던 6월에도 못미쳤다.

건설업과 제조업에서 각각 9만2000명과 7만8000명 줄어드는 등.

지난달취업자수가 2개월 연속 10만명대 증가를 기록했다.

건설업과 제조업의취업자수는 각각 15개월, 13개월 연속 감소했다.

건설업·제조업 고용 부진이 지속됐고, 내수 침체 여파로 숙박·음식점업취업자는 44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을 나타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취업자.

20개 기업이 참여해 2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제조업·건설업 고용부진과 청년일자리 부족은 계속됐다.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춘하추동 취업 한마당'에서 구직자들이 회사별 채용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다만 제조업·건설업 고용부진과 청년 일자리 부족은 계속.

제조업·건설업 부문에서의 고용부진 및 청년일자리 부족은 계속됐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취업자는 2천902만9천명으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