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 가볼만한곳 후기 아이랑 제주 여행 제주홀릭뮤지엄
페이지 정보
작성자 Blondie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9-26 23:29본문
5일차를 홀릭 쓴지 어언 2개월,,ㅋㅋㅋ10월 제주도 가기 전까지 끝내자...제주도 여행 일자(2024.06.27~2024.07.03)포스팅에 앞서이제는 정보성 보다는 추억의 기록 포스팅으로예쁘지 않은 사진과 영상이여도저희의 추억이 담겨있어 꾸역꾸역 다 집어 넣었습니다 허허,,정보만 필요하신 분들은 사진은 빠르게 스킵영상은 숏폼 중독자인 제가 보기에도 너무 길면 지루할 것 같아서대부분 아기가 특출나게 귀여운 장면 외에는 2배속임을 참고해주세요~!여기 와서 처음으로 문고리를 잡았던 기억이 ㅎㅎ소품이 별로 없고 수납함에도 뭐가 없어서 다행이였던 숙소10월에 가는 여행에서 또 가고 팠지만..이번엔 경비를 절감하고자 좀 더 저렴한곳으로 간다돌도 가지고 놀고 수납함도 열어재끼며모든게 장난감이였던 시절너무 예쁜던 날씨 ㅎㅎ한적한 곳의 숙소라 차나 사람이 많지 않은 동네그래서 더 좋았다숙소 바로 근처에 걸어서 갈 수 있는 공동육아 나눔터가 있길래들렀었는데 문을 닫아서 아쉬웠지만..그 나름대로 예쁜 풀뷰와 아이가 즐거워 하는사진을 담을 수 있어서 만족너무 귀여웠던 돗투돗 옷도 이제는 맞지 않는다 ㅎ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도시에 살다보면차와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는정돈된 풀만 가득한 공터는 자주 접하지 홀릭 못하는데이것도 나름대로 아이가 좋아했고 엄마 마음도 힐링이 되는 기분여우로워서 정말 좋았던 기억아가씨 때는 혼행을 좋아했는데..사람과 소통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감정에 치이지 않고오롯이 나만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아했다아이와 둘만의 여행은 꽤 쉽지는 않았지만계획을 여유롭게 짜며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고 나가고 싶을 때 나가고시간에 쫓기지 않고 아이와 함께사람하나 없는 한적한 시골에 있으니혼행 때의 느낌도 났던듯 ㅎㅎ근데 이제 아기라는 애착인형을 곁들인.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나와서 여길 거니를 때만 해도날씨가 꽤 맑았는데 다음 장소로 이동하면서돌풍이 불어서 깜짝 놀라기도 했다돌아기랑 제주도 서쪽 여행 / 6일차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성남서길 10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835 제주홀릭뮤지엄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835 1층 제주홀릭카페여기도 숙소와 가까워서 부담없이 가기 좋았던 곳날씨가 안좋은 날 아기랑 제주도 실내 갈만한 곳 으로 추천포토존이 많아서 사진찍기 좋은 제주도 갈만한 곳 이다숙소는 애월, 아기와 함께하는 제주도는 서쪽이 좋다특히 어린 아기와 단 둘이 홀릭 가는 여행이라면 더더욱!동쪽은 오래 걷지 못하는 아기와는,,, 여행이 너무 버거워질 듯아이바가든영업시간 : 매일 9:00~19:0036개월 미만 무료미디어 아트 / 유모차 가능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도착하니 바람이 거세고 소리도 무서울 정도여서얼른 실내로 들어갔다주차를 하고 처음에 입구가 어딘지 몰라서언덕 아래로 내려갔었는데거기는 오락실과 다른 공간이였고언덕 위쪽으로 올라가서 들어갔어야했다사람이 없는 비수기 시기였어서 입구 찾기가 좀 어려웠던 기억이..!아이바가든은 미디어아트 전시 공간으로제주도 미디어아트 치고는 가격이 저렴했던 것 같다거기다 36개월 미만 입장료 무료인 제주도 서쪽 아이와 가볼만한 곳이라어린아이와 함께라면 더욱 추천!날씨 안좋은 제주여행 때에도 추천아이가 없어도 데이트 하기 좋아서 연인끼리도 좋을 것 같다미디어아트를 무서워 하는 아이들은 피해야겠지만날씨가 안좋았는데 실내에서 놀 수 있어서 나는 너무 만족했었다크게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볼게 꽤 많았고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서 또 가고싶은 곳무엇보다 넓직해서 유모차를 부담없이 끌 수 있어서 좋았음유모차를 타기도 하고걷기도, 눕기도 하던 나의 금쪽이사진은,,,,,, 같이 찍을 수 없었다...이렇게나마 홀릭 ㅎㅎ이 나무 전시가 너무 예뻐서 한참을 머물렀다번개도 치고 엄청 리얼한 자연경관 느낌이라신기하고 좋았는데 예민한 아이들은 놀랄 수 있음 주의!내 사진은 이런것 뿐 ㅎㅎ이 사슴도 크고 신기했다돌아기와 함께 갔던 여행인데두돌이 지난 지금 가면 더욱 좋아할듯 ㅎㅎ36개월 미만 무료인게 넘 메리트 있어서곧 있을 여행에서 또 갈지도!!저때는 말도 거의 못했는데지금은 말을 너무 잘하는 아기라서엄청 신기해하며 쫑알쫑알 얘기할 것 같다 ㅎㅎ이게뭐야~ 우와~ 엄마 이거 눈이야? 바다야? 이러면서 ㅋㅋ마지막 포토존이였는데 예뻤지만 ㅎㅎ찍사가 없어서 예쁜 사진은 못남긴..!귀여운 내 구하나 ㅋㅋ사람이 없어 다행이였지^^;;기억엔 클럽노래 나오는 구간이 있었는데거기서 엄청 돌아버려서 ㅋㅋㅋ 너무 좋아해서 한참 있다가 나왔다지금도,, 축제가서 DJ시간을 제일 좋아하는 근수저 아기 ㅎㅎ나오니 상가도 있었는데비수기라 그런지 휑하게 사람이 하나 없어서뭔가를 먹기는 부담스러워 먹지는 못하고 둘러보고 나왔다풍경이 이쁘긴 했음!근처에서 쌀국수 먹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는데여기 쌀국수집은 급히 검색해서 갔었는데아이랑 둘이 가서 그런지 너무 불친절해서 소개하지 않을거다무염하던 시절이라 아무거나 먹일 수가 없어서그나마 쌀국수 홀릭 먹은건데,, 면을 씻어 주느라그릇을 더 쓴게 영 아니꼬왔나보다 제주홀릭뮤지엄 / 홀릭카페영업시간 / 9:30~18:00 (관람마감 19:00)24개월미만 무료 / 유모차 가능예전 사진노리터 / 포토존맛집두돌까지 무료라서 구하나는 이제 무료가 아닌,,두돌 전 사진찍기 좋은곳 포토존 맛집당시에 헷깔리던게 사진노리터 라고도 많이 나와서혼동이 왔었는데사진노리터 라는 이름으로 운해을 하다가리모델링 한 후 이름을 제주홀리뮤지엄으로 바꾼듯 하다주차장도 넓어서 편하게 들어갔다내 사진은 하나도 못남기는게 아쉬워서삼각대를 챙겼지만아이의 장난감이 되어버림,,반딧불이 공간꽤나 이뻤다 :)ㅎ,,,ㅏ,,,구하나의 애비가 그리웠던..ㅋㅋㅋ왜 자꾸 누워 ㅜㅜ딸은 안눕는다며,,,,아들이니,,(28개월 지금도 맘 상하면 드러눕는다^^)사진맛집이라 불리는 만큼사진 포토존이 정말 많은 공간!가족끼리 오기도 좋고사진 남기는걸 좋아하는 부모님, 연인과 데이트로도 추천해파리 공간도 꽤나 인생샷 이였다 ㅎㅎ만지면 안될것 같아서 언넝 찍고 말렸다 ㅋㅋ흥미를 오래 갖진 않아서 금방 지나간레트로한 이 공간도 이뻤지만티비의 빨간 조명때문에이쁘게 찍히진 않더라홀릭뮤지엄은 생각보다 넓어서 당황했던 곳사실 크게 기대를 안하고 가까워서시간 떼울겸 간건데 엄청 넓어서 마지막엔 그냥 슉슉 나와버림 ㅜㅜ당시에 내부가 좀 더웠고,,배터리 관리를 못해서 ㅠㅠㅠ 꺼져버려가지고못찍은 홀릭 예쁜 포토존도 많아서 아쉬웠다..!꼭 충전 만땅 하고 가세요..여기가 제일 사진찍기 예뻤던나의 삼각대 귀신,,사진을 찍기 위해 차키라도 쥐어줌 ㅜㅜ비오는 제주도 여서 옷을 좀 따듯히 입혔는데내부가 더워서 둘 다 땀에 절었다돌아기와 엄마의 단 둘만의 여행을 하는 모녀를보기엔 쉽지 않아서 그런지여행 내내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배려를 받았는데여기에서도 지나가던 관람객 분들이아기를 많이 예뻐해주시기도 하고힘들어 보이는 저를 위로 해주시기도 하고또, 사진을 찍어주시기도 해서 너무 감사했다 :)이 공간들이 제일 더웠음 ㅋㅋ생각해보니 나는 폐쇄공포증에, 공황이 있는 사람인데애랑 있으면 잘도 간다..ㅎㅎ애 보느라 내 정신병 일어날 틈은 전혀 없다 ㅋㅋㅋㅋ사실 그래서 아빠 없이 아기와 둘만의 여행을 계획한 큰 이유였다워낙 활동적인 아이라 집에 있기엔서로에게 너무 큰 스트레스를 주고제주도에서 정신없이 여기저기 놀러 다니다보면막연한 두려움과 공포감을 느낄 새 조차 없이아이 케어하기 바쁘다생각없이 바쁘게 지내야 기나긴 연휴가 지나간다 :)그래서 1년이 지나 2025년이 된 지금도기나긴 추석 연휴에 둘만의 여행을 계획한다작은 나의 딸에게 화내지 않도록,죙일 인내심의 한계를 홀릭 시험하다가 애비에게 분풀이 하지 않도록나 나름대로 찾은 현명하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이 둘만의 여행이다이 말은 가지고 나오려해서 한참 말림 ㅋㅋ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아이바가든과 홀릭뮤지엄은 영상을 합쳐서 올린다 :)두군데 다 숙소(애월) 에서 가까운 제주도 서쪽 갈만한곳 추천지였다사진찍기 좋아서 강추홀릭카페도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셨고시그니쳐 음료가 정말 맛있었다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카페였는데앞에 자동차들도 있어서 아이 시선을 잘 끌어줬다보호자가 혼자라 음료를 가지러가기 곤란해하니사장님이 괜찮다며 가져다 주셨고내가 사는 지역인 광주에도 사신적 있다고 해서더욱 반가웠던 ㅎㅎ관람을 다 하고 나서 친절한 사장님이 계신카페 들러 목 축이고 가면 더욱 마음이 가득찬 제주도 여행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숙소로 돌아가 늦은 낮잠도 푹 자고 ㅎㅎ혼행 때 숙소는 잠만 자는곳 이였는데아이와 함께오니 어떤 기점이 된다..낮잠을 위해 다시 돌아와야하는, 수시로 들렀다 가야 내가 살겠는 그런 집같은 곳,,ㅋㅋ머무른 동안 정말 만족스러웠던 숙소는앞에 큰 공원까지 있어서 언제든막캥이 아기를 풀어둘 수 있었다 ㅎㅎ다음 홀릭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여행의 끝무렵,, 참 아쉬운 시간노을이 너무 너무 이뻤던 제주도협조를 잘 안해줘서 아쉬웠는데주차장에서 한컷 더 ㅎㅎ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오래 밖에 머무를 수는 없었다마지막 밤이라 짐도 부지런히 싸두고차에 실어둘 수 있는건 실어두고 ㅎㅎ절대 부모와 함께 못 자던 아이는일부러 방 두개 있는곳을 구한게 무색하게엄마와 함께 자는 법을 배워갔다처음으로 내 품에서 이렇게 잔 날이너무 감격스러워서 찍은 사진땀 범벅이 되었는데도 좋았다 ㅋㅋ항상 혼자 자려고만 해서 잠자는 얼굴을 자주 못봤는데자는 얼굴 너무 귀여워..땀 범벅이길래 결국 에어컨 틀어줌 ㅋㅋ항상 존댓말로 포스팅을 하다가오늘은 일기처럼 써봤는데더 편하게 쓸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렇게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는게 중요하다는 것을너무도 잘 아는데하고 있는 일이 있다보니 긴 포스팅을 하기가 쉽지 않다ㅠㅜ그래도,, 늦더라도 남긴다는게 중요하지나고야도 올려야하는데,,ㅋㅋㅋ아이와 둘만의 여행은 처음은 두렵고 쉽지 않지만그래도 서로에게 너무 소중하고 중요한 추억이 되니까만약 배우자가 시간이 안된다면용기내서 한번쯤 가보기를 추천하고 싶어요온전히 서로를 홀릭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랍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