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mini 바이브게임 cli 로 게임을 만들던 중 금세 하루 할당된 1,000번의 채팅(?)을 다 써버렸다. 게임에 GUI를 입히고, 안드로이드용 apk를 만들어 주위에 자랑하려고 했는데 마음대로 쉽게 되지 않았다. GUI는 쉽게 완성됐다. 그런데, apk로 만드는 과정에서 docker desktop 외에도 바이브게임 여러 라이브러리 설치 등을 했지만, 실패했다. 대단한 것을 한 것처럼 썼지만, 이 모든 것이 gemini-cli가 알아서 하는 것이다. 나는 그 과정에 동의(컨펌)만 해주면 된다. 하루에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던 '1,000번'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1~20 중에 숫자를 맞추는 바이브게임 게임 자체는 python으로 금방 만들었는데, 이것을 안드로이드용 apk 로 변환하는 것에서 다 소진했다. 1,000번 대화를 나눈 것도 아니고, 작성한 코드가 1,000 줄도 아니고, 무엇이 1,000 번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생각을 바꿔서 Gemini pro 에서 gemini cli가 바이브게임 작성한 코드를 이어서 수정해달라고 요청했다. Gemini 에서 apk를 만드는 법을 배워서 python으로 원래 하려던 것을 하려고 했는데, html 웹 버전으로 수정을 해줬다. 그래서, 웹으로 배포할 방법을 물어보니 코드펜 codepen.io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고 알려준다. 나도 어디선가 바이브게임 들었던 것 같다. 사용법이 어렵지는 않았다. 가입을 하고, Gemini가 수정한 html 코드를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으면 끝이다. 화면 하단의 share에서 링크를 복사해서, 지인에게 나눠주면 웹앱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아래가 이렇게 완성한 샘플이다. ...codepen.io이렇게 하나를 완성하고 나니, 다른 바이브게임 것도 해보고 싶어서 간단히 공룡이 장애물을 피하는 8 bit 느낌의 게임도 만들었다. 음악도 나오게 했다. 명령을 추가할 때 마다 뭔가 다른 한 가지가 작동을 안하는 것을 반복했는데, 허접하긴하지만 그래도 작동은 하는 게임이 완성됐다. 이것은 공개하기에는 바이브게임 민망한 수준이다. 이런 것이 바이브코딩인지는 모르겠지만, LLM을 활용해서 웹앱을 이렇게도 만들어볼 수 있겠구나하는 감은 잡았다. 우선 7월 말까지는 '점프투파이썬'을 일독해서 파이썬 기초를 마무리한 뒤에 다시 응용을 고민해볼까 싶다. AICE Associate 설욕도 8월로...​​​신제용 | 코딩을 전혀 바이브게임 몰라도 돼요. 바이브코딩 공부 반나절이면 코드를 짜지 않고도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게 될거예요. 웹 스크래핑, TTS, 챗봇, 게임 등 단계별 예제 10개를 직접 만들며 최신 AI코딩법을 익혀봅시다., 만들고 싶은 건 많아요! 근데 코딩을 배울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