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장안동 장안동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지도일년이 훌쩍 넘었습니다.​신혼초에는 보통 남편이 밥을 해주거나,여유가 없을땐 시켜먹거나 했었더니근처에 어떤 식당이 있는지 잘모르겠더라고요.​오랜만에 남편이랑 둘이 외식을 해봤습니다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한로12길 49 1층 라멘트럭집이랑 가까운 곳에 있어퇴근하고 가볍게 산책할겸 걸어가봤어요.​라멘트럭 식당 앞에 도착했습니다.​오픈은 11시부터, 라스트오더는 장안동 오후 8시라고 합니다.브레이크타임은 따로 없다고 하네요~!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서 하면 되는데,키오스크 옆에 메뉴 사진이랑 간략한 설명이적혀있어서 참고하며 주문했습니다.​저희는 신라멘 하나, 진라멘 하나 이렇게 두그릇 주문했어요 :)​라멘트럭장안점은 오픈형 주방이라서,조리과정을 눈 앞에서 볼 수 있었어요.​주방이 저멀리 있으면 청결이나 이런 부분들이걱정될때가 장안동 가끔 있는데,내 눈으로 볼 수 있으니 위생이나 청결 이런 부분이 맘에 안걸려서 좋았어요 !​좌석은 전부 이렇게 일렬로 늘어서있는바테이블 좌석이었는데, 혼밥하러오는 고객들도민망하지 않고 좋을 것 같았어용 ! ​보통 바테이블로 되어있는 식당은의자가 높고 불편해서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의자 높이도 적당하고 등받이가 장안동 있는편안한 의자인 점이 좋았어요:)​음식받기 전에 야무지게 밑반찬 세팅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8시 30분,라스트 오더 오후 8시(*브레이크타임 없음)​연중무휴,휴일발생시 인스타에 공지​밥먹으러 갔는데 브레이크타임이고,쉬는 날이고 하면 당황스러운데늘 열려있는 식당이라 좋네요 ~ ​재료 설명이 테이블에 붙어있는데재료에 정성이 가득 담긴게장안동 맛집인 장안동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