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ㅡ론다, 세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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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thena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9-30 11:21본문
2025년 레플뜻 9월 14일 일요일 ☆6일차 일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6:00 모닝콜 7:00 아침식사 8:00 출발(10분전 로비)*2h20m 버스 이동 10:20 론다 도착헤라클레스 동상, 최초의 투우장 외관, 누에보다리 11:45 점심식사 (스파게티와 감자)12:30 출발14:30 세비야 스페인광장(Plaza de España)15:00 마차/옵션 마리아 루이사공원16:00 세비야 대성당 입장17:45 저녁식사 (한식)19:00 플라멩고(옵션..15명)11명 (미 참여자)호텔로 버스이동21:00 호텔(레플레트 산루카르 호텔)도착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8시 출발하여 10시 8분경 론다 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플라멩고 &투우베란다에 놓여 있는 오리가 예뻐서 찰칵!헤라클레스 동상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서 나중에 점심을 먹을 식당을 가르쳐 주었고 좀 더 걸어가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투우장 외관을 구경했다. 아~ 날씨가 너무 덥다.두케사 데 파르센트 광장( Plaza Duquesa de Parcent )뒤에 보이는 건물은 론다 시청사(Casa Consistorial / Ayuntamiento de Ronda)로, 르네상스와 신고전주의적 요소가 어우러진 화려한 외관을 가진 건물이다.광장 한가운데는 헤라클레스(Hércules)와 두 사자 조각상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는 안달루시아의 문장(Coat of Arms of Andalucía)을 입체적으로 구현한 것으로, 안달루시아 정체성을 상징한다.위쪽 아치의 문구는 라틴어로“Dominator Hercules Fundator” (지배자이자 창시자 헤라클레스)라 적혀 있고받침대에는 안달루시아 자치의 표어“Andalucía por sí, para España y la Humanidad”(안달루시아는 자신을 위해, 스페인과 인류를 위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산타 마리아 라 마요르 교회 (Iglesia de Santa María la Mayor)바로 광장 옆에 자리한 고딕-르네상스 양식의 성당으로, 이슬람 시절 대모스크였던 자리에 세워졌다.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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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론다 투우장 (Plaza de Toros de Ronda)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되고 아름다운 투우장 중 하나로, 근대식 투우의 발상지로도 알려져 있다.오후에 우리가 탈 마차11시 반까지 점심을 먹을 식당으로 오라며 자유시간을 주어서 누에보 다리로 갔다. 누에보 다리에 들어선 순간 와~감탄사가 절로 나왔다.저 멀리 론다를 사랑한 헤밍웨이가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를 집필하며 지낸 집과 산책하며 많은 영감을 받았다는 헤밍웨이의 산책길이 보였다. 이 또한 그림의 떡ㅠ아래에 멋진 카페도 보였는데 저곳에서 앉아서 마시는 커피맛은 어떨까... 안타깝게도 우리에겐 시간이 없다. ㅠ누에보 다리(Puente Nuevo: 새다리)스페인 안달루시아 말라가 주 론다 시에 있는론다를 가르는 엘 타호 협곡(El Tajo Gorge) 위를 잇는 주요 다리로 과달레빈 강 (Guadalevín River) 위를 가로 지르는 3개의 석조 아치교이다. 현재의 누에보 다리는 1759년 착공하여 1793년 완공되었는데 이전에도 다리를 세우려는 시도가 있었는데, 1735년에 만든 초기 다리는 1741년 붕괴되어 약 50명이 사망하는 비극이 있었다. 다리의 높이는 약 98미터 (약 105미터라는 기록도 있음)에 이르며, 이는 당시로서는 놀라운 고도였다. 중앙 아치 위쪽에는 방이 있으며, 과거 감옥이나 경비실로 사용되던 공간이 지금은 다리 역사 전시 공간(Interpretation Museum)으로 활용되고 있다. 다리는 론다의 두 구역, 즉 “La Ciudad(구시가지)” 와 “El Mercadillo(신시가지)”를 연결하는 기능을 한다. 다리 내부의 방은 과거 감옥으로도 쓰였고, 스페인 레플뜻 내전 기간(1936~1939년)에는 포로들이 투옥되거나 심지어 다리 창문에서 협곡 밑으로 던져졌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점심을 먹으러 가이드가 가르쳐 준 두케사 데 파르센트 광장에 있는 식당으로 go~스파게티와 감자가 맛있었다.버스터미널로 걸어가 버스를 타고 세비야 스페인광장으로 go~오후 2시 15분경 도착한 역 프라도 산 세바스티안(Estación Prado San Sebastián)은 너무 근사했다.스페인 세비야(Sevilla)의 스페인 광장(Plaza de España) 안에 있는 아치형 입구 중 하나인 아라곤 문(Puerta de Aragón) 내부 벽면은 정교한 세라믹 타일(azulejos) 과 프레스코 스타일의 장식화로 꾸며져 있고, 양쪽 계단과 벽면에도 화려한 타일 장식이 이어진다.세비야(Sevilla)의 스페인 광장(Plaza de España) 스페인 광장은 1929년 이베로아메리카 박람회(Exposición Iberoamericana) 를 위해 건설된 건축물로, 스페인의 여러 지방을 상징하는 공간과 문이 배치되어 있다. 이곳의 각 문과 벤치는 특정 지역이나 왕국(예: 카스티야, 아라곤, 나바라 등)을 대표하는 문장과 장식으로 꾸며져 있다.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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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스페인 광장을 따라 늘어선 아케이드(회랑) 벽면에는 총 48개의 벤치가 있다. 각각의 벤치는 스페인 지방(provincia)을 대표하며, 역사적인 사건이나 중요한 인물, 문화 장면이 세밀한 세라믹 타일(azulejos)로 표현되어 있다. 벤치 위에는 해당 지방의 문장(heráldica) 이, 벤치 아래 바닥에는 해당 지방의 지도가 그려져 있어, 단순히 장식이 아니라 지리와 역사 교육적 의미도 담고 있다. 이 벤치들은 세비야의 유명한 세라믹 공방에서 제작된 것으로, 안달루시아 레플뜻 전통 도예 양식이 잘 드러난다. 1929년 박람회 당시스페인이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과의 관계를 강조하면서 동시에 스페인의 모든 지방을 하나로 묶는 상징으로 이 벤치들이 활용된 것이다.날씨가 너무 더워서 휴대폰에서 열이 나면서 작동이 되지 않아 놀랐다. 이곳에서 우리들도 마차를 타고 마리아 루이사 공원(Parque de María Luisa)을 둘러보았다.이 공원은 1929년 이베로아메리카 박람회를 위해 조성된 지역으로, 여러 개의 전시관이 박람회 이후 현재까지 문화 시설로 사용되고 있다.무데하르관(Pabellón Mudéjar) 세비야의 마리아 루이사 공원(Parque de María Luisa) 안에 자리하고 있다. 무데하르는 이슬람 건축 요소(말굽 모양 아치, 기하학적 장식, 벽돌 장식 등)와 기독교 건축 전통이 융합된 독특한 스페인 건축 양식을 말한다.세비야의 마리아 루이사 공원(Parque de María Luisa) 안에 설치된 분수 조형물. 소녀가 무릎을 꿇고 앉아 양손으로 작은 그릇을 받치고 있는 모습의 조각상으로, 그릇 위에서는 물줄기가 솟아나와 작은 분수 역할을 한다. 마리아 루이사 공원에는 1929년 이베로아메리카 박람회를 위해 꾸며진 다양한 분수와 조각들이 곳곳에 흩어져 있다. 마치 꽃다발 같은 나무들이 보였다~엘 시드(El Cid, 본명 로드리고 디아스 데 비바르 Rodrigo Díaz de Vivar)의 기마상이 동상은 스페인 중세의 국민 영웅 엘 시드(엘 시드(1043~1099)는 카스티야 왕국 출신의 중세 기사이자 군사 지휘관으로, 이슬람 세력과의 전투에서 활약하며 스페인의 국민적 영웅으로 자리 잡았다. 그의 업적은 《엘 칸타르 데 레플뜻 미오 시드(El Cantar de Mio Cid)》라는 서사시로 전해진다.) 를 기마 전사로 형상화한 기념비적 조각상으로, 세비야의 역사와 정체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상징물이다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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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 콜럼버스 기념비(Monumento a Cristóbal Colón,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기념비) 세비야의 하르디네스 데 무리요(Jardines de Murillo) 와 하르디네스 데 크리스탈 레이(Jardines de Cristina) 인근, 푸에르타 데 헤레스(Puerta de Jerez) 광장 가까이에 자리잡고 있다. 이 기념비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1451~1506) 가 신대륙 항해에 나섰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는데 높은 기둥 두 개가 세워져 있고, 그 위에는 콜럼버스의 조각상이 올려져 있다.기단부에는 수도자·왕 등 후원자 인물들의 조각이 배치되어 있어, 콜럼버스의 항해가 단독 업적이 아닌 왕권·교회의 지원과 함께 이루어진 역사임을 강조한다.기단 좌우에는 바다를 상징하는 해양 장식과 배 모양의 조각이 표현되어 있다.바람개비라는 뜻의 이슬람 사원 히랄다탑을 보면서 설명을 듣고 가이드가 상품을 주겠다며 퀴즈를 냈는데 35층 높이에 해당되는 꼭대기에 하루에 5번씩 올라가 기도를 했다는데 어떻게 올라갔겠냐는 것이었고 놀랍게도 정답은 말을 타고 올라갔단다. 히랄다 탑(La Giralda)원래는 이슬람 시대의 모스크(사원의 미나레트, 첨탑)로 건설되었고, 기독교 세비야 대성당이 들어서면서 종탑 으로 개조되었다. 세비야 대성당과 알카사르, 인디아스 고문서관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1987년)에 등재되었다.세비야 대성당(Catedral de Sevilla, 또는 Catedral de Santa María de la Sede)의 외벽 세비야 대성당은 레플뜻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세비야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큰 고딕 양식 성당으로 1401년부터 약 100여 년에 걸쳐 건설되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슬람 시대의 모스크(알모하드 왕조의 대모스크)를 헐고 그 자리에 세워진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고딕 양식 장식이 잘 드러난 외벽으로, 섬세한 석조 레이스와 첨탑 장식이 촘촘하게 들어가 있으며 또한 인물상이 장식된 부분은 성서 속 인물이나 성인들을 표현한 조각군으로, 성당의 위엄과 종교적 의미를 드러낸다.;☆히랄다 탑(La Giralda): 원래는 모스크의 미나레트(이슬람 사원 첨탑)였으나, 성당의 종탑으로 개조된 건축물.☆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무덤: 신대륙 발견자인 콜럼버스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음.☆장대한 고딕 양식: 하늘로 치솟는 듯한 수직성, 화려한 장식과 스테인드글라스가 특징.☆세비야의 상징이자 스페인 가톨릭 예술과 건축의 정수를 보여주는 세비야 대성당의 외벽푸에르타 델 페르돈(Puerta del Perdón, 용서의 문)세비야 대성당 북쪽 입구에 해당하는 문으로, 원래는 알모하드 왕조(12세기) 시절 세비야 대모스크의 정문이었다. 대성당 건설(15세기) 이후에도 이 문은 보존되어, 현재는 성당의 부속 공간인 ‘파티오 데 로스 나란호스(Patio de los Naranjos, 오렌지 나무 안뜰)’로 들어가는 입구 역할을 한다.사진에서 보이는 반원형 장치가 바로 태양시계로, 시간을 재는 기능을 했다오후 4시 반경 세비야 대성당으로 갔는데 문이 열려 있어서 들어갔는데 ㅡ일요일이라 들어갈 수 없을 수도 있다고 했었음ㅡ내부가 어마어마하다. 운주제단(Retablo Mayor)세계에서 가장 크고 정교한 고딕 양식 제단화중 하나로 꼽힌다. 1482년부터 1564년까지 레플뜻 약 80여 년에 결쳐 제작되었고 조각가 피에르 당카르트(Pierre Dancart)와 후계자들이 참여했다. 중앙에는 그리스도의 삶과 수난, 성모 마리아의 생애를 세밀한 목조 조각과 금박으로 표현했다. 약36개의 장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금빛으로 장식되어 있어 압도적인 화려함을 자랑한다.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의 무덤네 명의 왕국을 상징하는 4명의 기마병 같은 인물상이 관을 들어 올리고 있다. 카스티야 왕국, 레온 왕국, 아라곤 왕국, 나바라 왕국이 네 인물은 당시 스페인을 통합했던 주요 왕국들을 상징하며, 신대륙 발견을 통해 스페인 제국이 세계적인 강국으로 도약했음을 보여준다.무덤 속에는 실제로 콜럼버스의 유해 일부가 안치되어 있다. 다만, 그의 유해는 과거 쿠바 아바나, 산토도밍고 등 여러 지역을 거쳐 이동했기 때문에 현재 세비야 대성당에 있는 것이 진짜 유해인지에 대해 논쟁이 있어 왔는데 최근 DNA 검사 결과, 세비야에 있는 유해는 실제로 콜럼버스의 것으로 확인되었다.몬스트란시아 데 아르페(Monstrancia de Arfe) 화려한 성체 거함(성체를 모시는 성물 장식물)으로 금세공 장인 후안 데 아르페(Juan de Arfe)가 1580년대에 제작한 작품으로, 르네상스와 바로크 양식이 조화된 걸작이다. 여러 층의 탑 모양으로 만들어졌고, 곳곳에 성경 인물과 장식 조각이 새겨져 있다.매년 코르푸스 크리스티(Corpus Christi, 성체 축일) 행렬 때 이 안에 성체를 넣어 거리 행진을 하는 데 쓰인다.「십자가에서 내려짐(Descent from the Cross, 또는 Deposition)」 ㅡ스페인 화가 페드로 데 캄파냐(Pedro de Campaña, 레플뜻 1503–1580) 의 작품중앙에는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시신을 내리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두 인물이 사다리에 올라 예수의 몸을 조심스럽게 받치고 있다. 십자가 아래에는 성모 마리아(푸른 옷을 입고 슬픔에 잠긴 모습), 성모 옆에 요셉이나 마리아 막달레나로 보이는 인물, 그리고 제자 요한이 함께 예수를 맞이하고 있다. 전체 구도는 세로로 길게 뻗어 있어 십자가의 높이와 무게감, 그리고 예수의 희생을 강조합니다.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세비야 대성당을 둘러보고 나와 히랄다탑에 올라가고 싶은 사람이 과반수가 넘으면 가겠다고 했는데 희망자가 적어서 올라가지 못했고 걸어서 식당으로 가면서 콜롬버스의 기념비를 보고 한식당으로 가서 저녁을 먹었는데 진한 미역국과 김치, 감자채볶음, 고추장 돼지불고기가 맛있어서 모두들 행복해 하며 먹었다. 콜롬버스의 기념비(Monumento a Cristóbal Colón)세비야의 하르딘 데 무리요(Jardines de Murillo, 무리요 정원) 안에 세워져 있다. 1921년에 건립되었으며,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두 개의 높은 코린트식 기둥 위에 장식된 구조물로, 상단에는 콜럼버스의 배 '산타 마리아(Santa María)' 모형이 있고 기둥 꼭대기에는 스페인 왕국을 상징하는 사자가 조각되어 있다. 받침대에는 카톨릭 군주 페르난도와 이사벨 여왕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콜럼버스의 업적을 기념하는 부조가 있다.저녁을 먹은 후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하면서 중간에 플라밍고를 보러 가는 사람들을 내려 주었고 우리는 숙소로 갔다. 참 많은 것들을 보고 느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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