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김양주최 나트랑 4박6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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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grid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0-04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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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2024년) 나트랑미러급 11월 중순에 나트랑을 다녀온 (김양주최)회원들은 또 다시 나트랑을 가고싶어서다들 12월부터 계획을 짜오던 중이었다.오로지 쇼핑이 목적!!1월에 항공권과 숙소예약이 끝나고 기다림끝에 드디어 기다리던 그 날이왔다.5월14일 오후 7시출발 나트랑행 티웨이항공편도 5시간반 소요예정.가장 멀리사는 나는 목포에서 용산가는 ktx로 이동.용산역에서 오후3시33분 날 기다리던 정아와,1주일간 감기로 고생해서 얼굴이 퀭해진 선미를 만나서인천공항까지 정아차로 이동.먼저 도착해있던 순향이와 인천공항에서 4시40분 전 회원 집결.정아가 준비한 김밥,내가 준비한 옥수수를 먹고출국장을 나트랑미러급 통과.면세점에서 나는 젠틀몬스터디자인 선글라스구입,정아와 순향이도 다른 디자인으로 선글라스를 구입했다.정아는 한비꺼 코코샤넬 립스틱도 구매.탑승구가 멀어서 셔틀열차로 2분 정도 이동했다.면세점 쇼핑 시간이 널널하지 않았다.탑승구까지 뛰어갔다.우리가 탄 티웨이 항공은 저비용 항공사.요즘 저가항공은 생수도 구입해야한다.다음공항 이용때는 생수를 탑승구 통과후에 사와야겠다.선미는 약을 먹어야했는데, 이륙하고 생수를 판매한다고 주지않아서 아주 애를 먹었다.사정끝에 겨우 종이컵 반 정도의 물을 겨우 얻어먹고,이륙후 한참 지나서 삼다수330밀리 두 병을 4천원에 구매.나란히 나트랑미러급 넷이 앉아서순향이와 1시간 동안 다운 받아온 틀린그림찾기에 집중.레벨 50이넘자 인터넷이 필요해서 포기.얌전히 음악들으며 휴식.베트남 현지시간 10시반 나트랑도착.입국수속은 간단히끝나고.공항청사를 나와 샌딩차량의 기사님이 기다리고있어서바로 차를 타고 예약해둔 ;로 이동.5시간반 비행으로 컨디션이 급격히 악화된 선미를 위해호텔부근 ;에서 급하게 절단망고 2팩구입.다녀오니 정아가 체크인 완료.1208,1209호 커넥션룸 배정.슈퍼싱글 2개가 있는 트윈룸과퀸침대1개가 있는 디럭스룸이 가운데 문 하나로 이어진구조.방은 디럭스룸이 크지만 침대가 한 개라 난 트윈룸을 원했다.모두 나트랑미러급 같은 마음.ㅎ​​망고를 먹고 샤워 후, 정아랑 내가 가위바위보에 져서퀸침대를 같이 사용.잠자리가 바뀌어서인지 잠들지못하고 뒤척이다 겨우 한 두시간 눈을 붙이고 아침 6시가 되어버림.6시반부터 호텔 조식 시간이라 6시20분에 2층 레스토랑으로 내려가 조식 오픈런.볶음밥,쌀국수,샐러드가 맛있었다.드립커피도 두잔이나 마시고.수박과 망고를 커팅해놔서 후식으로 배불리먹었다.8시도 안되는 시각에 환전을 위해;금은방으로 걸어갔다.숙소에서 1킬로가 안되는 가까운거리.회비 7백달러와 내 용돈 130달러를 환전.지난해말 나트랑여행후 5백만동 정도가 남아서상우가 준 100달러와 지갑에 있던 나트랑미러급 30달러만 가져왔었다.순향이와 선미도 각각 2백 달러,3백 달러를 환전.지난여행에서 동을 많이 남긴 정아는 환전을 안했다.환전후 바로옆 씀모이시장 크록스로 이동.작년 나트랑 여행때와 코스가 똑같다.내 샌들을 30만동에 구입하고,제트원장님의 부탁으로 구입해야하는 원단을사러씀모이 시장으로 들어갔다.시장내의 크록스신발집이 저렴해서 정아꺼 2개,나는 가게이모꺼 한개를 추가로 구입.신발집 사장님 소개로 원단집으로 갔다.원하는 원단을 찾았는데 터무니없이 비싼가격을 부른다.다낭 한시장에서 구입했던 가격보다 열 배가 비싼 가격으로 부르는것.깜짝놀라서 흥정을 집어치우고 뛰쳐나왔다.다시 도보로 나트랑미러급 호텔 오는길에 편집샵을 찾고다녔다.몇군데를 들러봐도 맘에 안들어하는 친구들.할 수없다.그랩을 불러타고 ;로 이동.반년만에 우리들을 다시 만나는 사장님이 엄청 반갑게 맞아준다.작년보다 구색이 많이 떨어져서 실망스러웠지만,그래도 두 세개씩 구입하고,옆 가게인 가죽공방으로 이동.깔끔하게 정돈된 매장에 독특한 디자인의 가죽가방들이 이쁜 가게였다.지난 나트랑여행때 정아와 순향이가 구입을 못해 아쉬워했었는데.정아의 핸드백을 40만동에 한 개 구입후,그랩을 불러타고 숙소로 돌아왔다.숙소옆 cccp카페에서 난 코코넛커피,친구들은 망고스무디.곁들여먹을 반미를 사러 나갔는데조금 떨어진 반미가게가 나트랑미러급 무지막지 덥다.구입해온 반미2개도 간이짜고 맛도없고.로컬 반미집은 안되겠네.꼭 프랜차이즈 반미를 먹자.반미원,앙반미.이런곳에서.​다시 쇼핑시작.나랑 정아가 크록스를 올려두러 잠시 숙소에 다녀온 사이 선미와 순향이는 이라는나이스급의 새로운 편집샵을 찾아내고야 말았다.샬랄라 공주님 옷도 많고, 청바지도 많고 우리취향의 옷이 많은 편집샵이다.신 벗고 입장하면 가방보관 락커도 있다.우리의 쇼핑본능이 깨어나서 누구랄 것도 없이 광적인 쇼핑이 시작됐다.쇼핑후 숙소에 쇼핑옷을 갖다두고 작년에 맘에 들었던 ;를 4시에 예약해둬서 90분동안 등관리와 다리관리를 나트랑미러급 받았다.여전히 아주 맘에 드는 스파.할인도 야무지게 챙겼다.​저녁식사를 먹으러 이동.저녁식사는 작년여행때 덜 먹어서 아쉬웠던 ;에 재방문.곱창쌀국수를 욕심껏 4개나 시키고, 분짜와 모닝글로리까지.​욕심껏 주문한 곱창쌀국수는 컨디션 난조인 선미는 반 정도밖에 못먹고, 순향이도 많이 남겼다.이 모임은 쇼핑말고는 정말이지 별 재미가 없다.미러급 명품샵도 구경가서 남편 상의2개와 내 모자를 구입하고 숙소로 돌아왔다.벌써 2일차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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