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세월은 무심하지만 기억은 강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세월호 추모 이미지.

황인솔 에디터 제작 세월호 참사11주기를 맞아 ‘기억은 힘이 세다’며 추모의 뜻을 실천하는 시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온라인 추모 팻말을 만들고, 모자와 팔찌 등.

거꾸로 더 퇴행했다"며 "열한 번째 봄, 이제는 정말 국가가 그 책임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4·16 세월호참사11주기를 맞은 오늘(1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어떤 비용과 이익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앞설 수 없는 나라를 만들어 가자.

이 꽃은 희생자들이 다닌 단원고등학교 교정에 핀 벚꽃이다.

com /사진=고승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세월호 참사11주기를 맞아 "안전하고 생명이 존중받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 지키겠다"며 "국민 희생을 위한 진실을 밝히고 더는 참사가 반복되지.

최근 참사 원인이 세월호 내부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는 해양안전심판원의 결론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성찰과 소망을 담아, 세월호를 기억하려는.

국회도서관 관계자가 1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중앙로비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11주기추모전시 '기억의 물결, 책으로 흐르다'에서 책을 정리하고 있다.

국회도서관이 세월호 참사11주기를 추모하는 전시를 마련했다.

범어자이르네

국회도서관은 16일부터 5월 16.

세월호 참사는 지난 2014년 4월 16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날 오전 10시쯤 전남 진도군에서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가 전복됐다.

해당 사고로 안산 단원고 학생들과 교사를 포함.

▲16일 광주교육청 본관 로비에서 열린 세월호11주기행사에서 이정선 교육감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

16ⓒ프레시안(김보현) "세월호 참사11주기를 맞아 우리는 희생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이 담긴 추모엽서에 글을 남기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세월호 참사11주기를 맞아 부산과 울산 교육계에서도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16일 추모 메시지를 내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 교육감은 “침몰하는 세월호를 눈앞에서 속수무책 바라보고만 있어야 했던 그날의 아픈 기억은 여전한 미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