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싱가폴 25] 차이나타운 기념품샵 / 송파 바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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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net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0-0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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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차이나 8일 화요일숙소 밖으로 나와서 한국에서부터 일찌감치 봐두었던 기념품샵에 가보기로 했다.이따 다시 돌아왔는데 문 닫아버리면 곤란하니까..​​색깔이 벌써부터 굉장히 샤방샤방하다.​작년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신상 기념품샵!​​입구에 귀여운 멀라이언 캐릭터가 관광객을 환대하고 있다.​저 우양산? 우산?? 크기도 좋고 컬러도 이뻐가지고 봤는데 저거도 거의 한 3만원돈 하길래안 사고 걍 내둠... 이쁘지만 빠이.. ㅋㅋ 우산은 무조건 튼튼데스!​​크리스챤디올 짭 모양의 네모난 가방 엄청 많음 ㅋㅋㅋ오른쪽에 차이나 손잡이 달려있는 것은 빗이다 ㅋㅋ 뒤에 빗 솔달렸음 ... 넘 귀엽당​​요거 ㅋㅋㅋㅋㅋ 색깔 넘 귀여우당 ㅋㅋㅋㅋ저거 동전지갑처럼 위에 지퍼 달려있는데 열어보니까 공간이 너무 좁았다.에어팟 같은건 안 들어가더라고 ㅋㅋㅋ 걍 장식용으로 달아야 할듯귀엽지만 나는 이미 뭔가 달고있는게 많아서 안 사고 울언니거만 샀다.​​파우치같은게 되게 이쁜게 많았다. 수채화 톤의 그림이 그려져있는데 꽤 퀄이 좋음​​아니나 다를까 -.-;;가격보소 ㅋㅋㅋㅋ 저딴걸 만원 차이나 넘게 주고 사라고??이쁘지만 이건 아니야~ ㅋㅋㅋ​​이런거는 싸구려 합피로 되어있지만 고리가 달려서 그나마 실용성이 좋아보였다.저만한 파우치들 엄청 많아서 역시 안샀다 ㅎㅎㅎㅎ저런건 색상은 요란하지만 그래도 선물용으로 괜춘? (난 내 취향이었음 ㅋㅋㅋㅋㅋㅋ)​​캔버스백도 색깔이랑 그림이 마음에 들었다.나는 저 끝에있는 핑크색상 멀라이언 그려진걸로 하나 구입했다 ㅋㅋ​​일본도 아니면서 웬 부적을 ;;;;;;;;;;색감은 진짜 잘뺐네 ㅎㅎㅎ​​뱃지도 귀여운거 엄청 많다​이야~~~~~~~~~~~ 마그넷 이쁜거 엄청 많았다 ㅎㅎㅎㅎㅎ마그넷이 차이나 진짜 살만한 거였는데... 역시 나는 싱가폴 7회차로 이미 많아서 패스 ㅋㅋㅋㅋ싱가폴 마그넷은 오면 올수록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다.​​천 소재로 된 여권 커버....;;;;내구성도 안좋아보이는데 역시 드럽게 비쌈;;인조가죽은 오래가기라도 하지...이건 때도 타고 어디 갖다 쓰냐...​​머그잔이랑 수저포크 세트도 귀여운데 가격대가 좀 ... 높았음대체 이 캐릭터 언제 생겨가지고 이렇게 밀어주는지 모르겠으나 암튼 비쌈 ㅎㅎ​참고로 이 기념품샵은 차이나타운에만 있는게 아니라 차이나 하지래인에도 하나 더 있었다.아이템은 겹치는 것도 있고 안 겹치는 것도 있다. 하지래인 쪽에 있는게 좀 더 큰것 같기도 ㅎㅎ​​생각보다 비싸가지고 이정도만 사갖고 나왔는데학용품들도 있었다. 아마 애들 있으면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다.​​다른 기념품샵들​두리안은 차이나타운에 오면 흔하게 볼 수있다.두리안 먹고싶은 사람들은 저길 한번 가보도록 ㅋㅋㅋㅋㅋ​​거거 베트남하고 태국에서 오지게 많이 봤던거잖아. 라탄바구니같은거...​​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손톱깎이 내가 저번에 방콕 갔을때 차이나 쌈펭시장에서 샀던거다 ㅋㅋㅋㅋ여기서 개당 2불인가 엄청 비쌌음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쇼핑은 물가가 싼 태국에서 하자 ㅋㅋㅋㅋ여기는 뭐 무서워서 살 수가 없네 ㅋㅋ 지갑이 잘 안열리긴 하더라 .. 태국에서와 달리... ㅠㅠ​​​아~~~ 저 털 부숭부숭한 멀라이언 인형들 이미 유명한 거였구만 ㅎㅎㅎ다른 가게에도 모양 좀 다른걸로 쫙 깔렸음 ㅎㅎㅎ​​차이나타운 기념품샵에서 이정도 구경하고 이제 다음 목적지로 이동..!​​차이나타운 센터포인트인가 하는 쇼핑몰에 갔다.여기 차이나 지하 1층에 송파 바쿠테가 있어서...저번에 왔을때는 줄 엄청 서서 들어갔는데 오후 5시에 가서 그런가 줄 안서고 넉넉히 들어갔다.​이번에 싱가폴 올때 특별히 땡기는건 없었는데 이거 ... 갈비탕 하나는 좀 많이 먹고싶었다ㅋ​​송파 바쿠테 위에 딘타이펑도 있어서 그쪽 취향인 사람들은 1층인가 2층으로 가면 되겠다.​​암튼 들어와서 테이블오더로 주문했다.여기는 걍 QR로만 주문받더라고 ㅎㅎ​​​밥하고 갈비탕 작은걸로 하나 주문했다.저 마늘 꼬릿꼬릿한 냄새 풍기는 차이나 국물이 넘 먹고싶었다.​​오늘도 넘 부드러운 갈비살... 조금만 뜯어도 살이 잘 발린다국물은 두어번정도 리필받아서 먹었다. 국물 떨어질 때쯤 알아서 리필해줘서 넘 고맙다 ㅋㅋ​​고기만 먹음 넘 질리거든요~~~~반찬도 하나 있어야됨 ㅋㅋㅋㅋㅋ 비록 김치는 없지만 ..​​아주 든든한 식사였다.. 간만에 국물땡겨서 넘 좋았다.. 역시 싱가폴에서 밥 한끼 제대로 먹으려면 여기만한 곳이 없다ㅋ​​혼자 먹어도 요정도 나옴... ㅠㅠ 한국이었으면 공깃밥 기본제공인데진짜 정없다, 정없어....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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