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러싼 찬반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몰 예정지역 일부 주민들이 환경부에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8일 청양·부여지천댐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주민 10여 명은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환경부 관계자들을 만나 "충남 서북권 물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지천댐추진위원회는 지난 7일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민원실 앞에서 조속한 '청양·부여지천댐' 추진을 촉구했다.

지천댐추진위원회 제공 충남 '청양·부여군지천댐'을 둘러싼 찬반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찬성측 주민들이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지천댐반대대책위원회가 지난 4일 환경부를 찾아지천댐건설 반대 서명부와지천댐백지화 의견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천댐반대대책위원회 제공지천댐반대대책위원회는 6200여명의지천댐건설 반대 서명을 담은 서명부를 환경부 등 정부기관에.

지천댐추진위원회 제공 새 정부 출범 이후 충남에서 추진 중인지천댐의 향방이 주목되는 가운데댐건설 찬성과 반대 측 모두 환경부를 방문했다.

수원금호리첸시아

청양·부여지천댐추진위원회 소속 주민들은 지난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환경부 관계자들을 만나 "정권 교체와.

과반 찬성 여론에댐건설 종합지원 나서 극한호우로 충남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충청남도가 청양·부여지천기후대응댐건설 종합지원계획 수립에 나섰습니다.

지천댐반대대책위원회는 지역 주민 6천200여 명의 반대 서명을 받은 서명부를 이달 초 환경부와 국가유산청 등에 제출하고,지천댐.

ⓒ 이재환 -지천댐반대대책위 제공지천댐건설을 반대하는 충남 청양군 주민들이 환경부와 국가.

기후 불확실성 속지천댐이 지역의 안전확보와 안정적인 용수.

건설을 놓고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댐건설에 찬성하는 주민들이 정부에댐건설을 서둘러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청양과 부여의지천댐예정지 8개 마을 추진위원들은 어제 정부세종청사에서 환경부 관계자들을 만나 신임 환경부 장관이 신규댐건설 중단 가능성.